본문 바로가기
  • Flower is Love
  • Fall in Love
국비지원플라워

[재직자/내일배움카드/훈련] 프리저브드 플라워 - 2018.02.03

by melisa90 2020. 12. 2.

20180203

이제 얼마 남지않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수업입니다.

밀려서 올리고 있는다는 점 죄송하며 이해부탁드립니다.

배웠던거를 그날그날 올렸어야되는데

게으른탓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날은 파스텔톤으로 차분한 벽시계와

각기 다른 디자인의 콘플라워 2개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시계는

장미를 붙여도 공간이있는 액자시계였습니다

흰색의 큰 시계여서 단가가 좀 나간다고,,,ㅋㅋㅋㅋ

여리여리한 색의 장미꽃을 크기별로 주셔서 블루밍을 끝내고 나니 사이즈가 확실이 차이가 났습니다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가니 장미가 이제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이건 나만의 생각일까요???ㅋㅋㅋㅋ

블루밍 후에는 선생님이 나눠준 부자재와 소재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위치를 잡아보고 글루건으로 고민없이 붙였습니다

초승달 형태를 나타내기 위해 안개와 수국으로 끝을 더 연결되보이게 표현했습니다

(진주 너무 많이 붙이지 말라고 했는데.......모두들 붙여서 욕심에 그만.....ㅋㅋㅋ)

그래도 액자에 넣고 완성작을 보니

원하는데로 여리여리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벽시계가 완성되었어요 ㅎㅎ

집에 걸어둘까 했었는데 결국 선물로 갔네요 ㅎㅎㅎ

걸어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은 콘플라워 두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콘을 종이로 만들어서 그 안에 꽃을 장식하고

캘리그리피로 꾸며진 엽서카드에 붙여 포장한

약간 고급진 콘플라워입니다.

이건 포장샷!!

케이스도 한몫 하는거 같네요 ㅎㅎ

나머지 한가지는 굵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콘모양을 만들고 밑으로 받침도 만들어서

새울수 있는 틀을 만든 후 콘안에 프리저브드를 꽂아서 만든

콘플라워입니다

콘플라워는 스탠드용보다 카드용이 좀더 제 마음에 들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ㅎㅎ

막바지로 가니까 다들 손이 빨라져서 작품도 금방금방 완성하시는거 같고

저도 꽃의 퀄리티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다음 블로그에서 설명해드릴께요 ㅎㅎㅎ

역시 꽃은 사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