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내일배움카드/훈련] 프리저브드 플라워 - 2018.02.10

20180210

토요일마다 배웠던 재직자 훈련이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작품이 두개작품을 만드는데

마지막을 장식할 부케와 간단한 액자장식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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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원형구조물이 있는 부케!!

원형구조의 구조물도 직접 사슬뜨기로 제작해야하고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베이지색 실들을 옆에 붙여서 풍성한 원형을 만들어

엔젤헤어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구조물 만드는데 오전이 다 지나가고

사슬뜨기

실연결과 엔젤헤어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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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와서 으쌰으쌰해서

폭풍 블루밍중

장미는 7송이 블루밍해서 와이어처리

리본은 공단리본과 웨딩에 사용되는리본을 사용하여 와이어처리해서 준비했습니다.

플라스틱구조 플라워폼연결

만들어놓은 원형틀에 플라스틱 손잡이플라워폼을 끼워 고정하고

우리는 꽃과 리본을 플라워폼에 꽂으면서 점점 더 원형부케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다소 밋밋할수 있는 옆면은 와이어를 S모양으로 꼬아 붙여 장식했고

손잡이부분은 진주가 달린 원단 손잡이를 꽂아서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어요

결과적으로 요즘스타일은 아니지만 원형의 프리저브드 부케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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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간단하게 모스와 꽃으로 장식한 액자입니다.

이건 너무 간단해서 사진뿐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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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 2월에 끝난 훈련 과정을 다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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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선물받으면서 관심이 생겨서 배우기 시작한건데

처음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접하다보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거 같았다.

1000일동안 변하지 않아서 간직하기에도 좋고 의미도 좋고

선물로 주기에도 좋고

배우는 내내 집에 간직하는것도 있었지만

주변분들께 선물로 줄수 있어서 배우는 내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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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아카데미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자격증이 있었다.

 

물론 민간자격증이지만 1급 지도사 자격증이여서 신청을 했고

시험과 함께 창작작품을 발표하고

3개월 후 자격증을 받았다.

(시험비는,,, 좀 비쌌다... 고민의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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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프리저브드를 알게 되었고

자격증까지 따게 되서 좋은 경험이었고

활용할수 있는 부분을 더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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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