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난지 1년이 되가는 수강생분!!
나랑 이름도 같아서 수업시간에 엄청 수다떨고 그랬는데 ㅎㅎㅎ
드디어 신혼집에 초대했습니다!
매번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이번엔 큰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마치 산타할아버지처럼요 ㅎㅎㅎㅎㅎㅎㅎ
직접 포장까지 해주시고
포장을 푸는건 항상 설렘이 존재하는법!!!!!!
집에 해바라기가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너무 딱 어울리는 선물이었어요 ^^
비즈 하나하나 붙이시느라 힘드셨을꺼 같은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어디에 걸려있냐면!!
중문 바로옆 두꺼비집을 가리며 걸려있어요 ㅎㅎ
마치 원래 있던거 마냥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해요
많은 정성을 쏟아서 만들어 주신 만큼 ㅎㅎ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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